코티솔 (cortisol)1 스트레스와 암 스트레스가 지속되었을 때가 문제가 됩니다.스트레스를 받으면 교감신경이 긴장을 일으 킵니다. 그러면 부신피질에서 코티솔 (Cortisol) 이라는 스테로이드 호르몬이 분비 됩니다. 이 코티솔 (Cortisol) 호르몬은 혈당을 올리고 근육 내에 당을 충전시켜 줍니다. 즉, 교감신경은 팔·다리로 피가 가도록 만들고, 몸 부위에는 피가 줄어듭니다. 코티솔 호르몬이 아드레날린과 노드아드레날린 분비를 촉진시켜 결국 교감신경의 활성화는 팔·다리의 근육을 활성화시키고, 소화력이 떨어지게 하고, 멜라닌을 억제하여 수면도 나빠집니다. 스트레스가 장기화되면 교감 대 부교감의 균형이 6:4 ~ 9:1 떨어집니다. 이것이 악순환되면 신장 (콩팥) 을 보조해 주는 부신과 부신피질이 피로해져서 신장 (콩팥) 이 서서히 망가지게.. 2025. 4.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