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가 지속되었을 때가 문제가 됩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교감신경이 긴장을 일으 킵니다. 그러면 부신피질에서 코티솔 (Cortisol) 이라는 스테로이드 호르몬이 분비 됩니다. 이 코티솔 (Cortisol) 호르몬은 혈당을 올리고 근육 내에 당을 충전시켜 줍니다. 즉, 교감신경은 팔·다리로 피가 가도록 만들고, 몸 부위에는 피가 줄어듭니다. 코티솔 호르몬이 아드레날린과 노드아드레날린 분비를 촉진시켜 결국 교감신경의 활성화는 팔·다리의 근육을 활성화시키고, 소화력이 떨어지게 하고, 멜라닌을 억제하여 수면도 나빠집니다. 스트레스가 장기화되면 교감 대 부교감의 균형이 6:4 ~ 9:1 떨어집니다. 이것이 악순환되면 신장 (콩팥) 을 보조해 주는 부신과 부신피질이 피로해져서 신장 (콩팥) 이 서서히 망가지게 됩니다. 그러면 혈액이 탁해지고 신장 (콩팥) 에 노폐물이 서서히 쌓이게 됩니다. 또한 피가 탁해지면서 림프절에서 정화가 잘되지 않고 세균·바이러스와 노폐물이 쌓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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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과정을 거쳐 폐림프절이 나빠지면 비염·기관지염·천식으로 점점 심해지게 됩니 다.
장 림프절이 나빠지면 장누수증후군 또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생깁니다. 그리고 림프구 순환이 되지 않으면 알레르기·두드르기가 생기게 됩니다. 폐와 장과 피부 모두에 오염물질이 쌓여 있는 것 입니다. 암세포가 생겼을 때 암세포를 죽일 수 있는 자연살상세포 (NK 세포 _ 백혈구) 같은 킬러세포가 해야 할 일이 많아지면서 실제로 죽여야 되는 암세포를 죽이지 못하게 됩니다. 이때 암세포가 증식하게 됩니다. 폐가 나빠지면서 혈액에 산소량이 적어지게 되고, 몸속 가장 취약한 부분에 피가 순환되지 않아 무산소에서도 적응할 수 있는 세포가 생기는데 이것이 암세포 입니다.
이 암세포가 증식할 때 사용하는 에너지가 포도당입니다.
포도당이 암세포의 먹이가 되는 것 입니다. 포도당을 에너지로 삼아서 젖산을 생성하여 증식을 하는 것 입니다. 젖산이 많아지면 몸이 산성화되면서 암세포가 잘 자라는 환경이 됩니다. 만성 스트레스가 교감신경을 활성화시키고, 결과적으로 부신을 약하게 만들고, 약해진 부신이 신장 (콩팥) 을 약하게 만들어, 결국은 피가 탁해지면서 산소가 적어진 부분에 무산소증을 만들게 되고, 그 부분에 림프구가 오염되어 있어서 자연살상세포 (NK 세포 _ 백혈구) 와 림프구가 암세포를 죽이지 못하는 상황이 됩니다. 여기에 단음식이 암세포를 증식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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