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5DmAGIJg-8uTlbdcXb1huKoUP-NyHWQS93zhG3DDyTU 당독소와 질병에 관한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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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독소와 질병에 관한 이해

by 막시무스66 2025. 4. 29.

당독소가 우리 몸에 축적되면 즉각적으로 영향을 미칩니다.

첫 번째로 대표적 질환이 아토피입니다.

과자나 피자, 햄버거 등을 먹으면 저녁에 가려움증으로 잠을 못 잡니다. 당독소가 염증을 유발하면서 질환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어릴 때는 당독소가 많은 음식을 먹어도 아무 지장이 없지만, 나이가 들게 되면 이미 쌓여있는 것이 많이 있는 상태에서 축적이 되기 때문에 그때부터는 즉각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쉽게 당독소가 많은 사람을 알아볼 수 있는 것은 피부 입니다. 아이 피부는 탄력 있고 투명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피부가 점점 탁해지고 누런 색깔로 변하는데 이것은 당독소의 색깔이 갈색이기 때문 입니다. 갈색이 많아지면 그것이 피부에 있는 진피층의 콜라겐에 축적이 되면서 피부 톤이 점점 어두워지고, 피부를 더 가렵게 만들고 피부에 염증을 유발하는데도 영향을 줍니다.

고온조리
아토피

두 번째는 각종 건조증 입니다.

안구건조증·피부건조증·구강건조증 등에 당독소가 직접적으로 연관돼 있습니다. 당독소는 고온에서 조리를 하게 되면서 만들어지는 물질 입니다. 고온에서 만들어질 때 화학반응이 되면서 열이 당독소 물질 안에 많이 축적됩니다 . 당독소가 많아지면 몸속에 열이 많아지고 더워지고 하는데, 갱년기 여성이 열이 올라오는 핵심 원인 중 하나가 당독소 입니다. 열이 많아지면 메마름증·건조증으로 발전하기도 합니다. 안구건조증ㆍ피부건조증 뿐만 아니라 각 기관의 메마름증·건조증까지도 포괄하는 각종 건조증의 원인은 당독소 입니다.

 

세 번째는 각종 통증 입니다.

통증은 여러 가지 원인이 있지만, 그중에 대표적인 것이 튀기고 굽고 볶는 음식을 좋아하는데 통증이 있다면 이것은 당독소가 핵심 원인 입니다. 통증이 유난히 더 심할 때가 있다면 그날은 튀기고 굽고 볶는 음식을 먹었을 때 입니다. 당독소로 통증이 심해지는 대표적인 질환이 당뇨 입니다. 신경에 당독소가 붙으면 말할 수 없는 통증이 생기는데 그것의 핵심 원인이 당독소 입니다 . 모든 종류의 통증에는 당독소가 기저에 깔려 있습니다. 통증이 많은 사람들은 당독소가 낮은 음식을 섭취해야 하고, 축적된 당독소를 없애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 합니다. 또한 당독소가 많으면 근육 생성이 안됩니다. 오히려 근육이 무너집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어서 단백질을 많이 먹는데, 단백질을 아무리 먹어도 근육이 만들어지지 않는 이유는 당독소가 많이 축적되어 있기 때문 입니다. 당독소가 근육을 합성하는 대사작용을 근본적으로 막기 때문 입니다. 그럼으로 인해서 통증에 훨씬 더 민감해지고, 염증 같은 질환들이 훨씬 더 많이 발생되는 그 원인 제공을 당독소가 합니다. 그래서 자가면역질환 (루푸스, 류마티즘 관절염, 갑상선염, 다발성경화증 등) 이 있게 되면, 당독소가 훨씬 많이 만들어지는 게 염증이 대사기능을 망가뜨려서, 먹은 음식이 에너지로 전환되는 것이 아니라 당독소를 만드는 데 쓰여 버리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서 통증의 강도가 심해지고 질환이 악화되는데 핵심 원인은 당독소 입니다.

 

네 번째는 당뇨합병증 입니다.

당뇨합병증은 여러 가지 원인이 있지만 핵심 원인은 당독소 입니다. 그래서 당뇨병은 당화혈색소 관리를 잘해야 된다고 하는데, 당화혈색소가 일종의 당독소 입니다. 그래서 당화혈색소가 높으면 합병증이 오게 됩니다. 당뇨 합병증을 막으려면 첫 번째로 해야되는 것이 혈당을 낮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당독소의 양을 줄이는 것 입니다.

 

※ 당화혈색소 : 헤모글로빈과 같은 혈색소 중에서 포도당에 의해 당화된 것을 퍼센트 (%) 로 수치화하여 표준화한 것

 

다섯 번째는 간질환 입니다.

우리가 음식을 섭취하거나 장에서 만들어지거나 하는 것들이 최종적으로 통과하는 곳이 간 입니다. 그래서 간염이라든가 지방간은 대사작용을 왜곡시키고, 간에 지방이 많이 쌓이게 되면서 당독소가 많이 만들어지게 되는 것 입니다.

 

여섯 번째는 신장질환 입니다.

당독소가 가장 많은 질환은 신장질환 입니다. 신장은 우리 몸에서 각종 대사되고 남은 것들이 결국에는 배설되고 정리하는 기관인데, 당독소가 혈액을 따라서 소변으로 나오는 과정에서 당독소가 신장에 들어붙어서 엄청나게 당독소가 축적 됩니다. 신장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보다 당독소가 높습니다. 다시 말해 당독소가 높으면 신장의 기능을 계속해서 망가뜨려서 신장이 딱딱해지고, 결국에는 신장투석을 하게 됩니다. 신장질환자는 건강한 사람의 1.5 배에서 2 배 이상의 당독소가 축적되어 있다. 신장질환자는 당독소를 없애는 식이요법이 필요 합니다.

 

마지막으로 당독소가 치명적으로 영향을 주는 질환은 치매와 파킨슨병 입니다.

건강한 쥐에다 당독소만을 투여했는데 2 주 만에 뇌의 해마에 당독소가 많이 쌓이고 인지기능 장애가 생기고 우울증도 생기고 근력이 감소되는 다양한 현상들이 실험을 통해 확인되었습니다. 당독소가 직접적으로 해마에 쌓이는데, 음식을 통해서든 장에서 만들어진 당독소 든 이것이 혈액을 타고 들어가서 뇌로 들어가는 것도 있지만, 장에서 직접적으로 뇌로 들어가서 치매를 발병케 하고 악화시킨다고 하는 기전이 밝혀졌습니다. 그 정도로 당독소는 치매와 파킨슨병에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이런 일곱가지 질환들을 예방하고 싶다면, 식이요법을 통해서 당독소가 낮은 음식을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훨씬 더 중요한 것은 우리 몸에 축적되어 있는 당독소를 없애는 적극적인 요법이 필요 합니다.

 

마무리 요약

당독소가 축적되면 여러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 아토피나 피부염증, 건조증, 통증과 같은 문제를 일으킵니다.

두 번째, 당독소는 당뇨합병증과 간, 신장 질환을 악화시키며,

세 번째, 치매와 파킨슨병과 같은 뇌 질환에도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당독소는 고온에서 조리된 음식에서 많이 발생하며, 이러한 물질이 축적되면 몸의 대사 기능을 방해하고 통증과 염증을 유발합니다.

따라서 당독소를 줄이는 식이요법과 해독이 필수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