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약은 뇌세포를 망가지게 합니다.
전체 콜레스테롤의 70% ~ 80%는 간에서 만들어지고, 20 ~ 30%는 먹는 것으로 만들어집니다. 간에서 만들어지는 콜레스테롤이 몸에 도움이 되는 것인데, 잘못된 연구로 인해 어느 순간 내 몸을 해치는 나쁜 영양소로 인식되었고, 1990년도 말에 스타틴이라는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약이 개발되었 습니다. 이 약을 고지혈증에 사용하면서 치매가 급격하게 늘어났 습니다. 뇌세포의 90%가 콜레스테롤로 만들어져 있는데 콜레스테롤을 강제로 제거하면 뇌세포가 망가지게 되고 치매에 걸리게 되는 것 입니다.
콜레스테롤은 나쁘지도 좋지도 않습니다.
지질은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중성지방은 우리 몸의 에너지원으로 사용 됩니다.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의 핵심 성분 입니다. 콜레스테롤은 세포막을 만듭니다. 또한 우리 몸에서 만들어내는 여러 가지 호르몬, 체액 조절, 신경선을 구성하는 핵심 성분 입니다. 콜레스테롤은 나쁘지도 좋지도 않 습니다. 단지, 그 현상 자체만을 보아야 합니다. LDL콜레스테롤이 너무 높아졌다 하면 건강이 위험하다는 신호 입니다. 콜레스테롤은 염증을 조절하는 역할을 많이 하므로 미세한 염증들이 몸속에 많이 있다는 뜻이고, 염증이 많으므로 간에서 콜레스테롤을 생성해서 가져오게 되는데, 지방성분이기 때문에 물에는 녹을 수가 없 습니다. 그래서 지질 단백질에 붙어서 전달 됩니다. 스타틴을 꼭 먹어야 될 사람과 원인을 더 찾아봐야될 사람으로 나누어야 합니다. 검사에서 LDL콜레스테롤의 형태가 작은 것인 경우 스타틴을 복용하면서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세포가 고장 나면 콜레스테롤을 많이 만들어냅니다. 콜레스테롤은 HDL, LDL, 중성지방을 수식으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이 말은 HDL, LDL, 중성지방이 다 같이 콜레스테롤에 영향을 미친다는 의미 입니다.
가장 나쁜 것은 중성지방입니다.
이 3가지 중 가장 나쁜 것은 중성지방 입니다. 중성지방을 줄이는 것이 훨씬 더 중요 합니다. 중성지방은 설탕·밀가루·과일·음료수 등을 먹고 올라가게 됩니다. 총 콜레스테롤이 높으면 중성지방을 우선 줄여야 합니다. 총 콜레스테롤은 250mg/dL 정도까지는 괜찮습니다. 여러 논문에서 보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은 사람보다 어느 정도 높은 사람이 훨씬 더 병이 없고 건강하게 산다고 합니다. 총 콜레스테롤은 공복 검사에서 250mg/dL 정도까지는 괜찮습니다. 하지만 150mg/dL 미만으로 떨어지면 영양실조와 비슷한 상황이 됩니다. 영양섭취는 잘하지만 스타틴의 복용으로 LDL콜레스테롤이 낮아지면 세포, 호르몬 등을 만들어내지 못하는 상황이 됩니다. 스타틴의 부작용은 근육에 힘이 빠지고 기억이 잘 안 나는 증상이 생깁니다. 이때는 코큐텐을 복용해야 합니다.
마무리 요약
- 콜레스테롤의 대부분은 간에서 생성되며, 뇌세포의 90%가 콜레스테롤로 구성되어 있어 억제하면 치매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 콜레스테롤은 세포막, 호르몬, 신경구성에 중요한 물질로 나쁘지도 좋지도 않으며 현상에 따라 해석 해야 합니다.
- 스타틴은 꼭 필요한 경우에만 사용하고, LDL의 형태와 원인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 가장 주의할 것은 중성지방이며, 설탕·밀가루·음료수 섭취를 줄이고 총콜레스테롤 250mg/dL까지는 정상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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